최근 대주그룹은 현재 대한화재를 매각하고 그 매각대금으로 건설 및 조선 분야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한화재는 7일 전일대비 12.07% 급락한 8090원으로 마감됐다. 대한화재는 최근 매각설에 힘입어 급등세를 나타내며 1만1500원까지 상승한 바 있다.
대한화재는 대주그룹 계열 손해보험사로 대한시멘트와 대한페이퍼텍, 허재호 회장 등이 지분 59.36%를 보유하고 있다.
대한화재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75.1% 증가했고 순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35.5% 늘어나는 등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추세다.
허재호 대주그룹회장은 쌍용건설 광주은행 등의 인수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혀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화재 매각이 완료되면 대주그룹은 금융계열사는 동양상호저축은행만 남게 된다.
대주그룹은 허재호(65) 회장이 1981년 대주건설을 설립한 이후 대한조선·대한상선·대한화재·대한시멘트 등 15개 계열사의 중견 그룹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그룹 매출은 총 1조6000억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