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대한항공에 대해 "2010년부터 대한항공이 도입하기로 한 A380은 승객당 비용 감소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 내용이다.
- 8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인천공항 국제여객 수송량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각각 6.8%, 2.5%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8월 인천 공항 국제여객 수송량(명수 기준)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6.8%, 2.5% 증가하였다. 7월의 각각 10.2%, 4.1%에 비해서는 다소 둔화된 수치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8월 인천 공항 화물 수송량(톤 기준)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12.6%, 4.1% 증가하였다. 대한항공 화물 수송량의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7월에 비해 낮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소폭 높아졌다. 아시아 주요 항공사들인 Singapore Airline과 Cathay Pacific의 수송량 증가율도 07년 초 대비 점차 둔화되고 있다. 중국 항공사들의 수송량 증가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9월에는 장기간 추석 연휴 특수를 기대
9월에는 장기간의 추석 연휴로 수송량 증가율이 7월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판단된다. 06년 추석 연휴는 4일이었으나, 1일의 휴가를 추가로 사용할 경우 6일로 긴 편이어서, 추석이 있었던 월의 국제여객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이 전후에 비해 높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07년 추석연휴는 5일로 전년대비 1일이 더 길며, 추가 휴가를 1~2일 사용할 경우, 6~9일의 연휴가 가능하여, 국제여객 증가율이 8월에 비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항공의 9월 5일 시점에서 9월 21∼23일 출발 기준 예약률은 동남아 92%, 일본 98%, 미주 95%, 유럽 92%로 과거 대비 소폭 높은 편인 것으로 판단된다. 아시아나항공의 예약률도 동남아 92%, 유럽 93%, 일본 90%, 미주 88%, 중국 74%이다.
- A380 도입은 승객당 비용감소로 긍정적
2010년부터 대한항공이 도입하기로 한 A380은 승객당 비용 감소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Airbus에 따르면 A380의 단위당 연료소모는 기존 B747에 비해 약 17% 작으며, 운항원가도 약 20% 작은 것으로 판단된다.
- 대한항공 ‘BUY’와 목표주가 78,000원 유지, 아시아나 ‘BUY’와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8,000원을 유지한다.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000원을 유지한다. 장기적으로 수송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송량 증가에 의한 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07, 08년의 평균 EPS, 평균 BPS에 각각 12배, 1.5배를 곱한 값들의 평균 수준이다. 목표주가 산정시 사용한 대한항공의 07년 EPS는 1회성 과징금은 제외하였다. 12배, 1.5배는 한국 KOSPI200과 해외 항공사들 Valuation 지표들의 평균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한국 KOSPI 평균 PER, PBR은 Bloomberg 기준 각각 14배, 2배이고, Thompson기준 PER 12배 수준이다. 해외 항공사들의 상대 PER, PBR은 각각 1.2, 0.9배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