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련업계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케이이엔지의 자사주 물량을 동부그룹이 받아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케이이엔지는 총 주식 수가 1800만주이며 이 가운데 자사주(117만주)는 6% 가량.
특히 최근 케이이엔지가 추진중인 중국에너지 절약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사업연계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케이이엔지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그쪽(동부그룹)에서 인수한다기 보단 지분 참여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답변했다.
케이이엔지 대주주는 윤순균 대표이사로 지분 14.61%를 보유중이다.
한편 윤 대표의 부인은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의 외조카이며, 케이이엔지 사외이사인 김무기 이사(전 동부건설 부사장)는 김 회장의 둘째 동생으로 확인됐다. 김 이사는 동부증권 부사장, 동부제강 상무, 동부건설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