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주택매매계약지수가 89.9로 전월대비 12.2%나 급락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로는 16.1% 낮은 수치다.
로렌스 윤(Lawrence Yun) NAR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비정상적인 요소들이 향후 전망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모기지시장의 혼란이 지수에 미칠 영향을 제대로 평가하기 힘들며, 회원들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모기지 실행이 줄어들고 있어 일부 매매계약은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이 같은 일시적인 문제는 주로 점보프라임 대출에 집중되었으며, 서브프라임 대출자들에 대해서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지만 통상적인 FHA보증 대출이 가능한 정도의 주택구매자들에게는 심각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