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증권주가 9월에도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전체 주식시장의 상승 방향성 및 안정성에 대한 확신을 회복할 시간과 업종 주가의 상승세를 담보할 재료의 축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손해보험업이 중기적으로는 실적 모멘텀, 장기적으로는 규제 변화에 따른 레벨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은행: 대부분 노출된 악재
은행주와 관련된 악재는 대부분 노출됐고, 은행주가 싸진 지도 꽤 오래됐다. 2008년 말 은행 잉여자본이 현 시가총액의 20~30%에 달하게 된다. 자본시장이 커질수록 은행의 잉여자본은 시장지배력 확대를 위해 쓰이고, 배당성향을 확대하는 주주정책도 기대된다. Top-pick: 국민은행(06000/장기매수/TP 96,000원), 신한지주(05555/장기매수/TP 80,000원)
■ 증권: 9월에는 쉽지 않을 전망
중기적으로 두 가지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전체 주식시장의 상승 방향성 및 안정성에 대한 확신을 회복할 시간이고, 두 번째는 업종 주가의 상승세를 담보할 재료의 축적이다. 증시 방향성에 대한 의견은 변함없으므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나, 9월에는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삼성증권(01636/매수/TP 93,600원)을 Top-pick으로 제시한다.
■ 손해보험: 중기적으로는 실적 모멘텀, 장기적으로는 규제 변화에 따른 레벨업 기대
실적과 모멘텀에 기대어 중장기 그리고 단기 견해는 변함없다. 계절적인 실적 약세기인 2분기 이익이 예상을 뛰어 넘을 전망이다. 가파른 실적 개선 탓에 실적 고점 및 주가 변곡점을 예단하기 보다는, 실적의 내용을 확인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의미있는 작업일 것으로 생각한다. Top-pick은 삼성화재(장기매수/TP 238,000원)와 메리츠화재(매수/TP 11,300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