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와 함께 마련해온 제13회 이화여대-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를 이날부터 12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경영대학이 주관할 이 프로그램은 씨티가 금융산업 및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기를 꿈꾸고 있는 우수한 여학생들에게 금융이론 및 실무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향후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계 유수대학의 전문가 과정의 학위를 취득하거나 15년 이상의 전문경력을 지녔으면서 한국씨티은행에 근무중인 12명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을 구성한다.
강의 내용 또한 기업금융, 위기관리, 금융마케팅, 신용카드산업, 신용관리 등 금융산업에 관련된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어 수강생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현장감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씨티은행은 지난 2001년 가을학기를 시작으로 이번에 13학기째를 맞았고 그동안 수강생들과 학교측 모두로부터 강의 내용의 품질을 인정 받아 지난해부터는 정식 학점을 받는 코스로 채택돼 이른바 '금-학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격상시켰다.
특히 올해 1학기 부터는 인근 타 대학 일부 학생들에도 수강 문호를 열어줘 약 100여 명이 개강식에 몰리는 등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고 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여기다 프로그램 이수자 가운데 담당 교수 추천과 수강 성적 등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선발된 4명의 학생들에게 두달 동안 한국씨티은행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제공되는 것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의 모든 경비는 씨티은행측이 부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