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의 경우 경기 하강국면에 이미 진입, 고유가에 따른 소비 둔화와 공급능력 확대 등을 감안할때 추가적인 정제 스프레드 상승은 힘들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유화4사: 호남석유화학을 제외하고는 투자매력 높지 않아
08년까지 가격, 마진 급락 우려는 낮으나, 역사상 최고수준까지 가격이 급등했고, 09년 이후 중동지역을 비롯한 신증설 설비들의 본격 가동 전망을 감안하면, 보수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이다. 단, 호남석유화학은 경기 하강에 따른 감익 전망에도 불구하고, 롯데건설, 롯데대산유화, 케이피케미칼 등 계열사 지분가치를 감안한 FV/EBITDA가 0.3배에 불과하여 현저하게 저평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PC, MMA/PMMA, 카타르 합작 유화단지 건설 등을 통해 규모의 경제 및 범위의 경제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어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할 전망이다.
-정유2사: 보수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효과적일 듯
유화업종과 마찬가지로 경기 하강국면에 이미 진입하여 고유가에 따른 소비 둔화와 공급능력 확대 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정제 스프레드 상승은 힘들 전망이다. 07년 +134천 bpd의 역내 純수요 증가가 08년 257천 bpd의 純공급 증가로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前提하면, 5월말 이후 하락세로 접어든 스프레드 하락세는 3분기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라기보다는 기조적인 하락세로의 전환이라는 것이 당사의 판단이다. SK에너지, S-OIL 모두 보수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효과적일 전망이다.
-기타5사: 금호석유화학, KCC, 동양제철화학으로의 투자 집중전략 유효할 전망
기존 사업 수익성 개선, 설비능력 확대 등을 통해 3사 모두 07년부터 이익규모 레벨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주사 체제로의 지배구조 재편 과정에서 보유 투자유가증권의 재배치를 통해 순차입금 감축이 가능할 전망이고, KCC는 실리콘 모노머 및 폴리실리콘 등 신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 향후 성장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동양제철화학은 그간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04년 이전 수준인 배럴당 30$대까지 급락하지 않는 한 세계 태양광 발전 수요 급증 전망은 충분히 예견 가능하여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