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0.4원 줄어든 940.1원으로 시작해 940.8원까지 오른 후 939.2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 기사는 31일 오전 10시7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9시 50분 현재 940원을 중심으로 레인지 좁힌 장세를 펼치고 있다.
국내 증시도 1850선에 안착하며 상승세로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의 상승 추세가 달러/원의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버냉키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움직임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시장참여자들은 극심한 눈치보기 장세로 상승과 하락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방향성은 제한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선물회사 관계자는 "금일은 버냉키 의장의 발언이 어떻게 나올지 관망하는 장세"라며 "월말 네고 압력은 여전하고 7월 경상수지 흑자 뉴스도 달러/원의 하락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오후에도 변동성이 작아진 눈치보기 장세는 계속될 것이며 940원대 공방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