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씨드(cee'd)가 유럽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기아차는 29일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유럽형 준중형 해치백 승용차 씨드가 한국 자동차로는 최초로 유로-NCAP(Euro New Car Assessment Program,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에서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로-NCAP 테스트 결과 씨드는 전면 및 측면 충돌 시에도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별 다섯 최고점을 받았으며 어린이 탑승자 보호 측면에서도 별 넷 평가를 받아 탁월한 안전성을 보였다.
이로써 씨드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준중형 차급(C-세그먼트)에서도 최고의 안정성을 갖췄음을 입증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 김용환 부사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씨드는 유럽 고객들이 기대한 것 이상의 결과를 냈다"며 "특히 안전성 부문에서 씨드가 유럽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달까지 7만대의 씨드를 유럽에 수출했으며 연말까지 10만5000대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