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닝 런민은행(PBOC) 부총재는 2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 급등은 8.6%나 상승한 식품가격이 80%를 차지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일단 식품가격이 통제되면 전체적인 물가압력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수 부총재는 자신들이 물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다만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 물가 상승률은 당초 중앙은행이 설정한 제어 목표치 3%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올해 상반기에만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기 대비 3.5% 상승했으며, 7월에는 1997년 2월 이래 가장 높은 5.6%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