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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10% 초반 대가 예상되는 7월 산업생산 발표를 앞두고 금리는 비교적 큰폭으로 올랐음. 모멘텀 부재속에 오전중에 실시된 20년물 입찰이 낙찰 금리가 높게 나오면서 장기물을 중심으로 수익률을 끌어 올렸던 것에 비해 단기영역은 1~2년물이 소폭 오름세에 그쳐 상대적으로 견조했던 모습을 보였음. 스왑 시장의 달러 유동성 공급을 놓고 장중 외환 당국과 시장간 신경전이 몇차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이는 베이시스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며 채권시장의 단기물 가격을 받쳤던 요인으로 보여짐.
-시장 왜곡과 선물환 헷지 효율성 감소 등 등 다소간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환율 하락에 대한 시장의 편향된 시각을 바로잡고 싶어 하는 것이 외환 당국의 의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스왑 시장에 달러 유동성 공급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나, 이와는 무관하게 최근 글로벌 마켓의 달러화 경색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전일 단기 영역을 중심으로 나타난 CRS 금리의 급등도 늦게나마 이 같은 수급 여건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됨. 서브프라임 사태가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에서 추세 변화를 논하기 이르나, 문제가 됐던 ABCP의 재할인 담보 수용으로 머니마켓 상황만을 놓고 보면 이전과 같은 극단적인 경색 국면이 재연될 가능성은 낮아 국내 스왑베이시스 역시 저점 형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며 정상화 경로를 밟을 것으로 예상됨.
-미 국채수익률이 7월 신규주택 판매의 부진으로 단기물 중심으로 큰 폭 하락한데 힘입어 금일 국채선물 시장은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7월 산업생산 발표 시점까지 적극적인 매매 유인 크지 않으나, 8월 대내외 지표 부진과 우호적인 수급 여건에 대응한 매수 접근은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
-KTB709 주거래 범위: 107.10 ~ 107.3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