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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후판..추가적 가격인상 가능성? -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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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이창목 애널리스트는 28일 국내 철강산업과 관련, "국내 후판 수급은 주요 업체들의 증설이 완료되는 2010년 이전까지는 타이트한 상황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당분간 후판의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POSCO와 동국제강 등 후판생산업체들의 수혜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내용이다.

- POSCO 및 동국제강 후판 공급부족으로 수혜 예상

국내 후판 수급은 주요 업체들의 증설이 완료되는 2010년 이전까지는 타이트한 상황이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후판가격도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후판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는 것은 조선 등 수요산업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 2000년대 들어서 설비증설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최근 후판가격 인상에 힘입어 생산업체들의 마진폭은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당분간 후판의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POSCO와 동국제강 등 후판생산업체들의 수혜가 이어질 전망이다. POSCO의 후판 생산능력은 연 380만톤 수준이며, 동국제강은 연 260만톤이며 양사의 후판 매출액비중(2006년 기준)은 각각 12%와 53%이다. POSCO에 대한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50,000원을 유지하며 동국제강에 대한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1,000원도 유지한다.

- 현재 공급부족 감안, 업체들의 증설 이어지고 있어

국내 후판 수요는 조선산업의 최대 호황을 바탕으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연평균 7%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2012년까지도 연평균 6%의 증가를 이어갈 전망이다. 2007년 국내 후판 수요는 전년대비 9.7% 증가한 992만톤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국내 후판 생산능력은 640만톤에 불과하여 300만톤 이상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업체들의 증설이 이어지고 있는데, 생산능력은 현재 POSCO 380만톤, 동국제강 260만톤 수준에서 2012년까지 POSCO 690만톤, 동국제강 410만톤, 현대제철 200만톤 수준으로 늘어나게 된다. 생산능력 확대로 국내 후판 공급부족분은 2010년을 전후로 300만톤 이상 수준에서 100만톤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한편 2010년 이후 국내 후판수급의 주요 변수는 중국의 생산확대, 기술력 향상 등에 따른 수입증가 가능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후판 가격 인상으로 마진폭 확대되고 있음. 추가적인 가격 인상 가능성도 있음

원재료인 슬래브가격이 2007년초부터 상승했으나 가격 인상으로 후판 마진폭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동국제강의 후판가격은 2006년 10월 톤당 5만원(8% 수준), 2007년 5월 5만원(8% 수준), 7월 4만원(6% 수준) 인상된 바 있으며, POSCO의 경우는 2007년 4월에 톤당 2만원(3% 수준) 인상된 바 있다. 슬래브가격(남미산 기준)이 연초부터 14% 상승했으나 원/달러 환율 하락과 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동국제강의 후판 마진폭은 2006년 4분기 톤당 18만원, 2007년 1분기 21만원, 2분기 23만원, 3분기 26만원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최근 하반기 일본 수입가격 인상으로 현재 국내 후판가격(선급용 기준)은 동국제강 72.5만원, POSCO 60.5만원, 62만원 등이 되었다. POSCO의 후판가격은 2007년에 한 차례만 인상했으며, 일본산에 비해서도 낮아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하반기 인상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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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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