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발언 기조는 BOJ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주는 발언으로 판단된다.
후쿠이 총재는 23일 금리결정회의에서 8대 1 다수결로 금리를 동결한 뒤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리인상을 정당화하는 모든 조건을 다 맞추다보면 너무 늦어 버릴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또한 완화적인 정책기조가 너무 오래 지속될 경우 경제 및 금융활동을 과도하게 진작하는 결과가 되어 경기의 큰 변동성을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후쿠이 총재는 BOJ가 자체적인 경기 및 물가 판단에 기초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며, 다른 나라 중앙은행의 정책결정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BOJ는 9월 금리결정 회의가 미국 연준(Fed)과 같은 18일 열린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를 보이고 있는 중이라 BOJ가 단독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인가라는 회의적인 시선이 나와있는 상태다.
후쿠이 총재는 향후 통화정책 운용은 적절한 시점에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