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딘'이 진로를 바꿔 멕시코만의 유전 시설을 비켜감으로서 국제유가는 2개월 만에 처음으로 70달러를 밑돌았다.
2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유(WTI) 9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65달러 2.3% 하락한 69.47달러로 마감했다. 장중 68.90달러를 기록, 지난 6월2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10월물 가격은 1.39달러 내린 69.57달러를 기록했다.
필 플린(Phil Flynn) 앨러론 트레이딩사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허리케인 같은 이벤트를 기대하면서 등장한 랠리는 만약 이 같은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 반전이 생각보다 더 빠르고 크게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