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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신용경색 우려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지만, 연준의 재할인율 인하 이후 금융시장 반응은 이전의 쏠림에서 비교적 냉정을 되찾는 모습. 미국의 단기국채 수익률 급락은 금리인하 기조로의 전환을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자산담보 기업어음(ABCP)의 수익률이 단기 급등하면서 MMF를 비롯해 이를 주요 운용 대상으로 하는 머니마켓의 자금이 한꺼번에 단기 국채에 대한 수요로 몰리게 된 것도 주요한 원인. 단기자금 시장 내에서도 안전자산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는 점은 신용경색 우려와 관련해 사태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일이 결코 녹록치 않음을 방증하고 있으나, 최근 미 단기 국채 수익률의 급락에는 이 같은 머니마켓 내부의 미시적 요인도 혼재해 있는 만큼 국내 채권 금리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 있음.
-버낸키 미 연준 의장이 헨리 폴슨 재무장관 등과 가진 긴급회동에서 신용위기를 차단하기 위해 연준이 사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준비가 돼있다는 발언이 전해지며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졌음. 이날 4주짜리 국채 입찰이 부진을 보이면서 최근 단기 국채 수요가 과도했다는 인식이 팽배해짐에 따라 3개월물 국채수익률이 40bp 가까이 튀어오르는 등 자금시장의 안전자산으로 쏠림은 완화됐음. 신용경색 우려로 미 채권 시장이 강세를 이어간 점은 긍정적이나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미 주식 시장의 반등과 중국의 기준금리 및 1년만기 예금금리 인상으로 대내외 재료 혼조세를 보이고 있어 금일 국채선물 시장은 주식시장 동향에 연동하는 제한적인 등락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KTB709 주거래 범위: 107.40 ~ 107.6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