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중국정부의 수출세 부과로 중국산 철근 수입량은 급격하게 감소하고 수입가격은 상승하는 등 철근 영업환경은 2010년까지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21,000원으로 유지
매수의견과 목표주가를 121,000원으로 유지한다. 목표주가 121,000원의 Implied PER, PBR은 각각 14.5배, 1.9배이다. 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2006년 초부터 진행 중인 단조 설비 확장투자(200십억원)가 2008년부터 재무성과로 반영되면서 2007F~0009F EBITDA 증가율을 33%로 전망한다. 동사의 단조투자에 따른 성장성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 2) 투자 중인 태양광 사업은 기업가치에 대한 Risk 보다는 기회요인이 더 크다. 3) 현재 가장 큰 수익원인 철근의 2008~2010년 영업환경이 올해 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철근은 Seller’s market에 가깝고, 철스크랩은 Buyer’smarket에 가까워 제강사는 철근 Roll Margin을 유지할 수 있다. 4) 2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상품 + 투자자산(매도가능증권, 지분법적용 투자주식 등)의 합은435.1십억원으로 시가총액의 48%에 해당한다. 현금성 자산이 단조 확장투자와 태양광 사업에 투자되어 성장자산화 됨으로써 성장성과 함께 재무구조도 주주 친화적으로 개선(ROE 증가)될 것으로 전망한다.
- 2분기 Review: 순이익 전분기 대비 43% 증가
2분기 매출, 영업이익,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2%(187십억원),
1%(17.7십억원), 33%(31.8십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우리의 추정치 21.2십억원보다 17% 낮았으나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 높았다.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것은 철스크랩가격 상승을 반영하여 철근과 단조제품 평균판매가격을 10% 인상했고, 철근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밖에 증가하지 못한 이유는 1) 2분기 중 상반기 상여금을 약 45억원(1분기 영업이익의 26%) 지급했고, 2) 인건비외 판관비가 약 10억원 증가했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동사는 태양광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관련 인력(약 20명 이내로 추정)의 인건비와 사업준비 부대비용도 판관비 증가요소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14.1십억원 높았던 주요 이유는 이자수익 3.3십억원, 지분법이익 9.0십억원, 배당수익 1.5십억원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동사의 2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상품 + 투자자산(매도가능증권, 지분법적용 투자주식 등)의 합은 435.1십억원으로 시가총액의 48%에 해당한다.
- 3분기 이후 주요 요인들
철근 영업환경이 2010년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중국정부의 수출세 부과로 중국산 철근 수입량은 급격하게 감소하고 수입가격은 상승했다. 2) 빌렛수입가격 급등으로 단순압연사들(국내 공급의 약 5% 차지할 것으로 추정)이 생산을 중단하여 국내 철근 공급량이 감소했다. 3) 건설업 선행지표인 건설 수주증가율은 2005년이후 동행지표인 건설 기성액 증가율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고, 그 차이(수주증가율 – 기성액 증가율)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어 향후 전망이 밝다. 또 하반기부터 정부의 10대혁신도시, 6대 기업도시 등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가 착공될 예정이기 때문에 2010년까지 철근의 영업환경은 긍정적이다. 위와 같은 요소들 때문에 제강사들은 비수기인 8월에 철근 가격을 톤당 2만원 인상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