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7월 4주차에 채권시장에서까지 대량 순매도 양상을 보여 '이탈' 조짐을 보였던 외국인들은 지난 주 일본 중장기 채권시장에서 대량 순매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지난 주(7월 29일~8월 4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총 2372억 엔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 전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는 2952억 엔으로 수정됐다.
외국인들은 중장기 채권시장에서 1조 3574억 엔 순매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 전 6173억엔 순매도한 이후 반대 움직임이며, 단기 시장에서 2261억 엔 수매도한 것을 고려하더라도 1조 엔 넘게 순매수한 것이다.
한편 일본 국내투자자들은 같은 기간 해외 주식시장에서 808억 엔 순매수하고 채권시장은 6377억 엔 순매도, 최근들어 가장 큰 폭의 순매도 양상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