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뉴욕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로는 소폭 약세를 기록한 반면 일본 엔화 대비로는 크게 강세를 보였다.
최근 7.56선이 계속 막혀왔지만 이제는 대형은행들의 달러 매수 포지션도 정리되었다고 판단, 7.5위앤 대로 하락할 가능성이 열렸다고 판단한 시장으로서는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에 직면했다.
7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기준환율을 7.5690위앤으로 전일 7.5598위앤보다 0.0092위앤 높게 고시했다. 전날 기준환율은 거의 제도 개혁 이후 사상 최저치에 근접한 수준이었다.
참고로 지난 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5610위앤으로 지난 주말 종가 7.5680위앤보다 다소 큰 폭 하락했다. 거래는 7.5563위앤에서 7.5643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딜러들은 지난 주말까지 대형 은행들 사이에서 달러 포지션 스퀘어가 대부분 이루어진 상태라 이번 주 환율은 7.55선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주말 약세를 보였던 달러 영향으로 월요일 달러/위앤은 7.5598을 기록, 지난 7월25일 기록한 최저치 7.5596이후 처음으로 지지선 7.56선을 무너뜨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