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67.08포인트, 1.47% 오른 4627.85포인트를 기록, 새로운 시세를 향해 솟아오르고 있다.
최근 중국의 2/4분기 GDP성장률이 11.9%로 예상외의 호조를 보인 것에 대해 안도감의 랠리가 지속중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상하이 A지수의 경우 외국인 투자자가 없는 상황이어서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악재와 관련된 조정을 받지 않으면서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긍정적인 부분은 중국시장은 글로벌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기 전에 이미 조정을 받은 모습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중국시장은 지난 5월 말에서 6월초, 그리고 6월 하순부터 7월 초순까지 급락장세를 연출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최근 글로벌 증시의 조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탄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상반기 기업 실적도 예상치가 무려 45%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점도 사상최고가 경신의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증시의 급등은 우리 증시에도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우리 증시에서 대중국 관련주들의 종목별,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다시 한 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선엽 애널리스트는 "그동안의 상승장에서 큰 상승탄력을 보였던 것은 중국관련주였다"며 "이들 테마주들의 주가조정이 제한적이거나, 짧은 조정후 재상승하는 모습을 곧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