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7월 서비스업지수가 전월대비 4.9포인트 하락한 55.8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57.8 수준으로 하락할 것을 예상하던 시장의 기대치보다 더 낮은 것이다.
하위 지수를 보면 신규주문 지수가 52.8로 4.1포인트 하락했고, 고용지수가 3.3포인트 내린 51.7를 기록했다. 주문잔고지수가 53.0으로 전월대비 6.5포인트 상승한 가운데 재고지수는 55.0으로 2.5포인트 올랐다.
한편 지불가격지수는 61.3으로 4.2포인트 하락해 물가압력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나온 여타 서베이 결과를 보더라도 3/4분기 제조업 및 서비스업 활동은 다소 둔화되는 추세로 보이며, 특히 하위 지수 중 선행지표로 간주되는 신규주문 지수의 약화로 볼 때 단기적으로 지수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열린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