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최근 하락폭을 만회하는 모습은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외국인 매매패턴도 주목된다. 외국인들은 지난 며칠간 매도공세를 이어갔으나 지난 1일 4만주 가량의 순매수로 돌아섰다.
현대백화점의 양재동 복합쇼핑몰 진출도 호재다.
시장전문가들은 투자확대의 초석이라는 점에서 일단 좋은 점수를 주고있다.
미래에셋 하상민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최근의 일산 Kintex에 이어 양재까지 진출하려는 모습은 신규점포 출점의지가 현실화되고 있는 단계”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백화점 매출 증가율은 부진을 거듭하고 있지만 내구재 소비가 견조하고 통상적으로 내구재소비가 비내구재 소비로 전이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달부터는 기저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증권 구창근 애널리스트도 “양재점 진출은 수도권 중심 공격적 출점이 계속될 것을 알리는 모습”이라며 “현대백화점의 가장 큰 할인요인이 저성장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출점계획은 주가에 긍정적인 뉴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 애널리스트는 그러면서도 “최근 백화점업 투자 자본 증가와 낮아진 성장여력을 감안할 때 신규 출점을 낙관적인 시선으로 보기만을 어려울 것”이라는 단서를 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