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2일 제출한 지난 주(7월 23~28일) 대내외증권매매 동향 보고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시장에서 총 2911억 엔 순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들 외국인들은 일본 중장기 채권시장에서도 6173억 엔 순매도하였으며, 머니마켓에서 1998억 엔 매도 우위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1조 1081억엔 순유출 양상을 기록했다.
한 주전까지만 해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일본 증시에서 2393억엔 순매수하는 등 한달 여 동안 강한 순매수 양상을 지속해왔다. 채권시장에서의 순매도는 3주 만의 일이다.
한편 일본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시장에서 487억 엔 순매도 하고, 채권시장에서는 21억 엔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대신 머니마켓에서는 474억 엔 순매수해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두 주 연속 큰 폭의 해외시장에서의 순매도 양상이 안정을 찾은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