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일 오전 9시 19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전일 미국의 신용경색 문제가 또다시 불거지면서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하락함에 따라 1일 채권시장도 이에 영향을 받아 강세로 출발했다.
더욱이 미 금리 인상이 물건너 가고 금리 인하 가능성 마저 대두되면서 국내 시장도 이 영향권에 편입될 거라는 인식도 많다.
지난 주 금리가 하락했을 때보다 매수세가 더 강한 분위기라는 입장도 있지만 외부 재료는 강하고 내부 요인은 경계감으로 오늘 추가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도 만만찮다.
1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5.21%,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은 0.01%포인트 하락한 5.27%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6틱 오른 107.48로 시작 후 현재는 4틱 오른 107.46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금리가 오르고 내릴 때를 보면 포지션이 비워있거나 중립을 취한 경우가 많다"며 "금리가 오를 때 손절이 별로 없고 내려도 차익실현이 없는 가벼운 포지션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3년만기 기준으로 5.20%가 2bp남은 상황에서 추가로 더 하락하기에는 부담스러워 보인다"며 "추가 하락하더라도 어느 선에서는 막히는 모습을 보일 것 같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