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Investors Service)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철강 광산업종에 대한 향후 1년간 등급 전망이 '안정적(stable)'일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동 업종은 강한 제품 가격 추세가 지속되고 일련의 제품군으로의 수요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12개월간 펀더멘털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고 이 같은 등급 전망의 배경을 설명했다.
무디스는 호주 BHP빌리튼을 포함해 총 9개 철강 광산업체들에 대해 'A1' 등급을 부여했다.
이에 대해 회사는 "최근 1~2년 동안 대부분의 회사들이 재정상태가 개선되었으며 등급이 지시하는 것보다 좋은 재정 여건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또 무디스는 기존 제품 가격 상승 추세가 향후 6개월에서 1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들은 "비용 증가 압력과 설비투자 지출 증가, 잠재적으로 주주에 대한 높은 배당금 지급 가능성 그리고 현재 제품 가격수준을 장기적으로 높게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의 불확실성 때문에 단기적으로 등급을 상향 수정할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