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31일 이 같은 2/4분기 및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은 1/4분기보다 6.5% 줄어든 2215억원, 매출액은 3.6%늘어난 2조 2108억원이었다.
상반기 경상이익은 전년에 비해 2.4%증가한 5957억원, 당기순이익은 20.5% 늘어난 4458억원이다.
현대모비스는 "매출액이 감소한 주 요인은 1/4분기 기아자동차의 라인 조정으로 인한 모듈부문 매출 감소분(약 1500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부품사업 부문에서는 상반기 중 운행대수 증가에 따른 부품수요 증대 및 수출부문 매출 비중 증가로 인해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이 9.2%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2%의 원화절상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10.6%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모듈사업 부문 전체 매출은 전년 상반기 대비 약 5%가 감소했다"며 " 그러나 핵심부품 공급물량의 지속적 확대로 인해 핵심부품 제조 비중이 전년 상반기에 비해 17.9%나 증가해 하반기 매출 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