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30일 "CD/ATM기를 통한 업무처리비중이 45.0%로 가장 높았고 인터넷을 통한 업무처리비중은 22.3%로 지난 3월 창구거래를 처음으로 상회한 뒤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모바일뱅킹의 경우는 감소세를 보였다.
조회기준으로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업무처리비중이 57.2%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작년동기대비 5.8%증가한 수치이며 연중 최고치이다.
자동화기기 역시 증가세를 거듭해 11.2%를 기록했다. 다만, 모바일뱅킹은 소폭 하락했다.
창구거래가 감소하고 그 자리를 비대면거래인 자동화기기와 인터넷 및 모바일뱅킹 등이 채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와 관련, 6월말 현재 17개 국내은행, 홍콩상하이은행 및 우체국 등 19개 금융기관에 등록된 인터넷뱅킹 고객수는 4011만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말(3811만명)대비 200만명, 5.3% 늘었다.
개인고객수는 3806만명으로 지난 3월말 대비 5.1%, 기업고객수는 205만업체로 9.0% 증가해 기업고객이용수가 개인고객수에 비해 더 증가했다.
또 올해 2/4분기중 인터넷뱅킹을 통한 조회, 자금이체 및 대출서비스 이용건수는 일평균 1688만건으로 전분기(일평균 1586만건)에 비해 6.4% 증가했다.
특히 PC를 이용한 인터넷뱅킹 비중이 96.1%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2/4분기 중 모바일뱅킹서비스 이용건수도 IC칩 기반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 증가로 전분기대비(일평균 57만1000건) 대비 18.7%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