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전략
문제는 속도, 지금은 Risk에 대한 관심을 높일 시점
KOSPI는 1,870~2,000P 밴드를 예상한다. 시장은 숨고르기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 너무 가팔랐던 시장의 속도 때문이다. 추세를 훼손할 정도는 아니지만, 변동성이 높아지는 국면에서 Risk 관리가 필요하다. 호재성 요인들은 큰 변화는 없지만, 미국발 Credit Risk, 인플레이션 우려, 차익실현 욕구 자극 등의 불안요인들이 월간 영향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전술적으로는 종목별 Slim화를 지향하면서 IT, 자동차, 통신, 유틸리티 등 수익률 상승이 부진했던 업종에 대한 관심을 높여 대응하길 권한다.
포트폴리오전략
단기 리스크 관리 차원의 모델포트폴리오
7월 모델포트폴리오는 12.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KOSPI 대비 1.0%p outperform 하였다. 누적 수익률은 2005년 4월 이후 123.41%로 KOSPI대비 20.1%p 초과수익을 기록 중이다. 8월 모델포트폴리오는 큰 틀의 변화가 없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기존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던 IT의 비중을 소폭 축소하고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유틸리티, 통신, 자동차의 비중을 소폭 확대하였다. 신규추천종목은 SK에너지, 제일모직, 현대모비스, 메가스터디, 다음커뮤니케이션 등이다.
채권전략
거꾸로 달리기
최근 미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안전자산으로의 회귀는 실물경제에서 이미 나타난 미국에서 non-US 국가로의 성장동력 바통터치가 금융시장에서도 나타날 것임을 시사한다. 미국이 risk-taking의 선봉에 섰던 지난 10년간 non-US 국가들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움직임을 보여왔으나 이제는 반대로의 추세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통화정책 측면에서도 그 동안의 흐름과 반대방향으로 신용경로가 정책목표에 장애물로 등장하고 있어 한은의 보폭이 시장 기대보다 커질 수 있다. 실물경기에서와 마찬가지로 바통터치의 과정에서 ‘마찰적 충격’이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투자기관의 경우 장기채 매수는 추세적 금리인상 사이클이 기간 스프레드에 반영되는 시점까지 미루고 먼저 회사채 시장에서의 진입시점을 탐색할 것을 권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