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국 정규장 마감 이후 TI는 2/4분기 매출액이 34억 2000만 달러로 7.4% 감소했고 순이익은 6억 1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74%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 원인은 센서 사업부 매각에 따른 여파로 분석된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수익성이 높은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작년에 센서 사업부를 매각한 바 있다.
반도체칩 제조업체인 알테라의 순이익은 45% 증가한 805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3억 3410만 달러보다 감소한 3억19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정규장에서 0.8% 오른 동사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0.7% 추가 상승했다.
한편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순이익이 10억6000만달러를 기록 전년에 비해 12% 증가했고, 2분기 매출은 9% 늘어난 71억3000만달러로 나타났으나 주가는 2.2% 하락했다.
실적 성장세가 미국 신용카드 사업부의 대손충당금이 85%나 급증한 것 때문에 제약을 받았다는 분석 때문이다.
DVD렌탈업체인 넷플릭스의 2/4분기 매출액은 27% 상승한 3억37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2310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동사는 올해 실적전망을 당초 주당 76~83센트에서 62~76센트로 하향수정했고, 이 때문에 장외거래에서 주가가 2.4% 급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