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장은 당초 이날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 등 회사 중역들을 대상으로 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었으나 불참, 이 같은 메시지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메시지에서 "체질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전 임직원이 총력을 다해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현대기아차가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외생산 및 판매활성화, 글로벌 네트워크간 효율적 운영 극대화 등을 위한 중장기 전략, 판매혁신 방안 등이 협의됐다고 현대기아차는 설명했다.
한편 정몽구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는 31일로 예정돼 있어,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 회장은 2001년 비자금을 조성해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지난달 19일 열린 정 회장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6년을 구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