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은 오는 10월 말 경부터 6년간이다.
롯데 면세점 기획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 “김해공항의 시장성이 크다는 자체 판단이 이번 입찰의 동기가 됐다”며 “롯데의 풍부한 노하우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이전에도 롯데측이 김포공항 면세점을 운영한 경력이 있어 연간 기준 매출 200% 성장을 이룩한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롯데호텔이 낙찰된 면세점 연 매출 규모는 1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면세점 영업면적이 기존 505㎡(153평)에서 1082㎡(328평)으로 확장되기 때문이다.
이번 매장 선정에는 영업 매장이 2배 이상 늘어나는 장점이 부각돼 호텔신라, 파라다이스호텔, 애경, 한국관광공사 등도 이번 사업권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호텔롯데는 이전에 실시된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입찰에서도 주류 담배 사업자로 선정돼 면세점 시장의 선두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