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뉴욕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주요 통화대비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19일부터 나오는 중국 상반기 경제지표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전날 위앤화 현물환율은 이틀 연속 상승 후 기술적 조정 속에 소폭 약세를 기록했다. 이미 시장은 지표강세와 추가 긴축 전망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
19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기준환율을 7.5636위앤으로 전일 7.5661위앤보다 0.0025위앤 낮게 고시했다.
참고로 지난 수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5640위앤으로 화요일 종가 7.5629위앤보다 소폭 상승했다. 거래는 7.5631위앤에서 7.5651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현지 은행의 한 딜러는 "위앤이 최근 계속된 절상 흐름 후 잠깐 쉬어가는 모습이었으며, 전반적으로 매도세가 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외국계 은행의 한 딜러는 "주요 지표가 발표되기 전에는 시장이 움직이려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 상반기 주요 경제 지표 결과는 전체적으로 강하게 나와 추가 긴축 전망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시장은 위앤화가 여전히 추가 상승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