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가 다시 부상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 영향으로 미국채수익률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호재로 작용해 11일 오전장 초반 채권금리는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11일 오전9시40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그러나 내일 금통위를 앞두고 있는 상태여서 금리 하락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시장은 내일 금통위가 콜금리를 올리고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을 열어놓는 코멘트를 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1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015%포인트 내린 5.33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25%포인트 하락한 5.46%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5틱 오른 106.99에서 횡보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미국시장 호재는 있지만 국내 주식도 조정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지 않고 미서브프라임 문제도 간단한 것이 아닌 확인 작업이 필요한 만큼 아직 국내시장이 그 이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달러/엔이 급락해도 우리 쪽은 오르고 있고 캐나다도 금리 인상한 후 추가 인상을 시사하고 있어 아직 글로벌 긴축기조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