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ADP사가 발표한 6월 민간 고용보고서는 비농업부문 민간일자리가 15만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을 크게 뛰어 넘는 수치로, 일부 기관들은 다음 날 발표되는 고용보고서 일자리 전망치를 상향수정하기도 했다.
한편 6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60.7로 14개월 최고치를 기록해 채권매물을 이끌어냈다.
3개월 4.94(-0.01), 2년 4.97%(+0.08), 5년 5.05%(+0.11), 10년 5.14%(+0.10), 30년 5.23%(+0.09)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시 기준
이날 미국 채권시장은 이미 아시아와 유럽의 채권약세 소식 때문에 개장 전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었으며, ADP사의 보고서가 나오면서 결정적으로 약세 폭을 넓혔다.
윌리엄 오도넬(William O'Donnell) UBS 소속 금리전략가는 이 같은 매도 재료 외에도 기술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표물인 10년 재무증권 금리가 5.075%를 돌파한 것 자체가 시장에는 가장 큰 악재였을 것"이라며, 앞으로 10년 금리가 5.33%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앤드류 브렌너(Andrew Brenner) 만파이낸셜(Mann Financial) 소속 딜러는 투자자들이 주말 나올 고용보고서에 대해 전망을 높이기 시작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