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자산운용은 농산물 가격 폭등에 따라 세계적인 애그플레이션(agflation)이 진행되는 이 시점이 에그리비즈니스에 투자할 적기라고 주장했다.
도이치자산운용 아태지역 상품전략 담당 디렉터 빌 바버(Bill Barbour)는 2일 "인구 증가, 소득 증가 및 식품 소비량 증가, 경작지 감소, 지구 온난화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할 요소는 도처에 널려있다”며 “최근 에탄올과 같은 바이오 에너지 열풍이 지속될 가능성 이 높아 지금이 에그리 비즈니스에 투자할 적기” 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곡물량에 대해서는 초과수요 상황으로 곡물 가격이 기름값과 같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는 ‘애그플레이션(Agflation)’을 겪고 있고 특히 고유가에 대한 대비책으로 바이오 에너지 개발에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는 상황에서 옥수수 등 농산물 값의 급등은 이미 예견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도이치 DWS 프리미어 에그리비즈니스 주식투자신탁’은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농축수산물에 관련된 1,2,3차에 투자하는 새로운 컨셉의 상품이다.
이 펀드는 지난 4월 5일 국내에서 설정된 후 6월말 기준 수탁고가 약 1050억원으로 누적 수익률 6.74%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기업 중에서 음식료품 제조업체‘대상’도 펀드투자업체에 포함된다.
한편 이 펀드의 복제 대상 펀드인 ‘DWS 글로벌 에그리비즈니스 펀드’는 작년 9월 설정 이후 지난 5월말 기준 33%의 누적 수익률(미화 기준)을 기록, 같은 기간 MSCI 지수 수익률 21.44%를 크게 웃돌았다.
빌 바버 담당자는 “워터산업, 바이오테크산업, 환경산업 등 특정산업에 투자하는 일반적인 섹터 펀드보다 훨씬 넓은 투자 유니버스를 대상으로 해 에그리비즈니스 펀드가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들로부터 수익을 올릴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