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5월 개인소득이 전월대비 0.4% 증가, 전년대비 6.1%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개인소비는 전월대비 0.5%, 전년대비 5.5% 각각 늘어났다.
이 가운데 PCE물가지수는 전월비 0.5%, 연간 2.3% 올랐으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PCE물가지수는 전월비 0.1%, 연간 1.9% 오르는데 그쳤다.
헤드라인 인플레가 2.3% 증가함에 따라 실질 가처분소득은 0.1% 감소했다. 연속 두달 가처분소득 감소세 속에 실질소비는 0.1% 증가하는게 그쳤다.
이 가운데 저축율은 -1.4%로 전월 -1.2%보다 더 악화되었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전월대비로 소득이 0.6%, 지출이 0.7%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근원PCE물가 상승률은 0.2%로 소폭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안 셰퍼슨(Ian Shepherdson) 하이프리퀀시 이코노믹스 수석 美 이코노미스트는 "2/4분기 소비가 1.6%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태 직후를 예외로 한다면 2002년 4/4분기 이후 최저 증가율"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