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28일 새벽 마감된 미 증시의 급반등소식으로 우리 주식시장에서도 1%에 가까운 반등이 나왔다.
이로 인해 28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선물 9월물 지수는 223.10포인트를 기록 전일대비 0.86%의 반등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지수급등으로 인해 1.1p~1.2p대까지 낮아진 모습이다.
외국인들은 2098 계약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도 709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들은 2926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특히 선물지수는 오전 11시 10분을 지나면서 갑자기 1% 를 넘어서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인해 선물지수와 현물지수의 차이인 베이시스가 낮아져 1.1~1.2p 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선물시장의 움직임은 여전히 전체적으로 시큰둥한 모습이다. 어떤 면에서는 시장이 마치 소화불량에 걸린 것처럼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물시장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선물시장 참여자들은 쉽게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다.
차액거래도 많이 나오지는 않아 반등이라고 하기에는 큰 힘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좀 더 지수가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 나온 뒤에 매매포지션을 잡기를 요청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김형도 애널리스트는 "현 장세는 안정성이 담보되는 시장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며 "최근 낙폭이 컸기 때문에 쌓인 매물을 단 번에 소화하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이 팔 때는 많이 팔고 살 때는 조금 사는 모습을 보인다"며 "외국인들의 방향성을 관찰하며 소극적인 매매가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