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가 주요통화 대비로 제한적인 범위의 강세를 기록, 기준환율 상승의 배경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 가운데 22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기준환율을 7.6224위앤으로 전일 7.6208위앤보다 0.0016위앤 높게 고시했다. 이틀째 저점에서 반등한 것이다.
전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6188위앤으로 수요일 종가 7.6180위앤보다 소폭 상승했다. 거래는 7.6180위앤에서 7.6211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비록 당국이 적격국내기관투자자(QDII)의 역외투자를 허용했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당장 환율에 큰 영향을 없을 것이란 판단이 우세했으며, 환율상승은 주로 기준환율 반등에 따른 것이라 평가가 우세했다.
외국계 은행의 딜러들은 수요일 발표된 QDII(적격 역내기관투자) 프로그램 확대에도 불구하고 기관들이 외화조달은 물론 위앤화 조달도 함께 늘릴만큼 단기적으로 위앤화 가치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직은 이 같은 역외투자 채널 확대가 초기단계라는 한계도 있다고 지적됐다.
한편 전날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의 경제 개혁을 가속화하도록 압력을 넣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란 발언은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