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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KTB706은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전주말 미국시장 강세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약세기조에 대한 공감대가 있는 데다 이날 국고10년 입찰을 의식하여 추가 강세는 제한적이었다. 또한, 주식시장이 강세를 지속함에 따라 전주말 시세를 중심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보합장세로 접어들었다. 오후 들어 코스피 지수가 1,800포인트를 돌파하는 강세를 시현함으로써 국채선물이 추가 하락할 듯 했으나 이미 예견했다는 듯, 반응하지 않고 오히려 강 보합세를 분명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국고10년은 예상 금리밴드의 하단에서 낙찰되며 심리호전에 기여했으며 막바지 롤오버 장세를 맞아 스프레드 거래가 활기를 띠었다. 은행, 보험, 기타법인이 1,794, 526, 250계약 순매수했으며, 증권이 3,001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은 96,315계약에 달했는데 KTB709가 52,388계약으로 43,927계약을 기록한 KTB706을 능가했다. KTB706 가격변동 범위는 107.32~107.41(고 저차 0.09)로 크게 축소됐다. KTB706 마감가는 3틱 상승한 107.37, KTB709마감가는 1틱 상승한 107.29였다.
-전일, 미국의 6월 NAHB주택시장 지수가 전월에 비해 2포인트 하락한 28로 발표됐다. 미국 주택업자들 중 1/3 정도만 향후 주택경기가 현상유지 또는 호전을 예상한 것을 의미하는 데 1991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주택시장이 바닥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적어도 금년 중에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5월 대형마트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하였고,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다. 유통업체 매출은 2월과 3월 증가세를 보임으로써 내수 회복의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여겨졌으나, 4월과 5월 연속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수준이 낮아지게 됐다.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만큼 물가 우려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가능성은 가공단계별 물가동향지표에 의해서도 확인된다. 발표에 따르면 5월 중, 재화부문의 종합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최종재 물가는 전월대비 보합(전년동월대 비 1.0% 상승)에 그쳤으며 선행지표 성격을 지닌 원재료 및 중간재는 전월대비 1.1% 상승(전년동월대비 3.3% 상승) 상승했다.
-이처럼 물가압력이 낮은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한은의 긴축 스탠스 강화 속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적으로 우호적 지표들이 발표됨에 따라 금일 국채 선물은 반등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금일 KTB709 예상가격 변동 범위는 107.20~107.4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