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가공단계별 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원재료 및 중간재 물가는 전월대비 1.1% 상승, 4개월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원재료 중간재 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 1.0% 상승을 기록한 이후 3월 2.1%, 4월 2.0%, 5월 1.1% 등으로 계속 오르고 있다.
원재료 물가는 농림수산품(-0.2%)과 공산품(-0.8%) 등이 내린 반면 광산품(0.9%) 가격이 올라 전월대비 0.6% 상승했다.
중간재 물가도 원유와 니켈 등 원자재와 석유 및 금속1차제품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전월비 1.1% 상승했다.
다만 서비스를 제외한 재화부문의 종합적인 인플레이션 측정지표인 최종재 물가는 지난달 안정세를 보였다.
한은은 원재료 중간재 물가 상승세에 대해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등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