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16일 중화세기단에서 '베이징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초대형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대중문화공연, 무선통신분야 공식후원, 깨끗하고 정돈된 행사장 등 베이징올림픽이 강조하고 있는 '인문(人文), 과학기술(科學技術), 환경(環境)'을 실천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삼성전자는 베이징올림픽 성공기원 의미에서 행사 주제를 '용의 꿈'으로 정했으며, 올림픽 오륜을 상징하는 5명의 중화권과 한국의 최고 인기가수들 '희망-기회-열정-영광-축하'를 테마로 노래를 불렀다.
이번 콘서트에는 중국삼성 박근희사장과 베이징올림픽조직 위원회 쟝샤오위 부주석을 비롯하여 6천여명의 베이징 시민들이 함께 했고, 특히 선천성 백내장으로 가정형편상 수술을 받지 못했던 한 소녀(리우칭난, 8세)가 중국장애인연합회와 삼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빛 행동(三星之光行)'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세상의 빛을 보는 과정이 소개되어 감동을 선사했다.
또 삼성 애니콜 희망공정으로 건립된 톈진(天津)지역의 희망소학교 학생 20명이 특별 초대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중국삼성 박근희사장은 개막사를 통해 "중국삼성은 중국의 공민기업(公民企業)으로 베이징올림픽이 역대 최고의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