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년에는 지난해와는 다른 업황이 예상되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는 밸류에이션의 상향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매수, 목표주가 52,000원 18% 상향
LPL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의 44,000원에서 52,000원으로 18%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 52,000원은 07년 추정 BPS 20,694원 기준 target PBR 2.5배 수준이다. Target PBR 2.5배는 05년 2분기에 적용되던 수준으로 05년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valuation이다. 07년에도 하반기 LCD 산업 회복과 LPL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기간인 2분기 말에서 3분기 초에는 과거와 같은 수준의 valuation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05년 하반기는 06년의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로 valuation이 다시 하락했지만, 08년에는 06년과는 다른 업황이 예상되기 때문에 07년 하반기에는 valuation의 상향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높다.
■ 2H'08까지 업황 개선
LCD panel 산업은 0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급 부족 상황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08년 하반기에는 07년 하반기보다 공급부족이 심해질 것이다. 이러한 공급 부족 국면으로의 전환은 주요 panel업체의 capex 규모가 07년에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이다. 2003~2004년의 호황을 가져왔던 원인이 2002년의 설비투자 규모 축소인 점을 상기한다면 2007년 하반기부터의 공급 부족 현상도 08년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 LPL의 수익성 개선 가능성 점검
1) Captive markets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회복 LPL의 captive markets인 LG전자와 Philips전자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출하량 증가, 재고 부담 경감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 "先 수익성 확보, 後 성장" 전략: P8 투자 결정 LPL 이사회는 지난 6월 1일에 G5.5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09년 양산을 목표로 차세대 투자 계획을 빠른 시일 내에 수립하기로 했다. 기존 생산 설비의 효율성 증대와 TV부문 사업에 대한 집중을 통한 "先 수익성 확보, 後 성장" 정책의 반영이라고 판단된다. LPL의 계획처럼 기존 capacity의 효율성 개선으로 시장 점유율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 08년 이후의 수익성은 시장이 예상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 실적 전망: 08년까지 수익성 회복 지속
07 년 하반기에 영업이익률이 1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가절감형 panel의 생산, 부품 구매 sourcing 다변화를 통한 단가 인하 능력 제고 등과 함께 재고부담의 지속적인 경감으로 08년 영업이익률은 12%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가상각비도 07년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