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입찰중인 4.5조원의 통안증권은 무리없이 소화가되고 있다.
(이 기사는 29일 오전 11시12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다만 주가가 계속 견조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는 것은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참가자들은 내일 4월 산업활동동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업활동동향이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숏커버성이나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고 보는 견해와 주가오름세가 견조한 상황에서 금리반락은 쉽지 않을 것이란 견해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투신사의 한 관계자는 "내일 산업생산을 앞두고 같은 테마가 움직이고 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기준 5.20% 수준에서 배수진을 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일 산업활동동향이 예상보다 좋지 않으면 최근 수익률곡선 스팁에 베팅해 놓은 곳에서 손절성 환매수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반면 은행의 한 관계자는 "주식과 채권은 기본적으로 대체관계에 있는데 주가가 상승추세를 보이는 한 채권이 강세로 반전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리스크관리 관점에서 짧은 플레이를 하는 정도에 그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29이리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5.16%,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도 보합세인 5.19%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과 보합세인 107.69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