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소속 이코노미스트 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7년 5월 소비자물가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뉴스핌의 경제예측 컨센서스에는 동양종금증권 이동수 글로벌리서치팀장, 미래에셋증권 류승선 이코노미스트, 우리투자증권 김승현 이코노미스트, 한국씨티은행 오석태 경제분석팀장,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이코노미스트,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분석부장, SC제일은행 전종우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등 7명의 경제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달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8일 오전 10시 32분 유료회원들께 앞서 송고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5월 소비자물가 예측 컨센서스: 전년동월비 2.46%, 전월비 0.20% 상승 전망
- 최저: 전년동월비 2.30%, 전월비 0.10% 상승 전망
- 최고: 전년동월비 2.60%, 전월비 0.40% 상승 전망
《 이코노미스트별 전망 》
▶ 굿모닝신한증권 이성권 매크로팀장
: 5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0.2% 상승 전망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류 가격과 석유화학제품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의 주요 배경임. 4월에 이어 일부 공공요금의 인상도 5월에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 동양종금증권 이동수 팀장
: 5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0.2% 상승 전망
한미 FTA체결로 농축산물가격의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고, 공공서비스 요금도 1분기를 기점으로 안정세로 돌아섬. 집세도 이사철이 마무리되면서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있으나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휘발류가격 인상, 음식료품 가격 인상등이 물가상승압력으로 작용,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0.2%의 소폭 상승
▶ 미래에셋증권 류승선 이코노미스트
: 5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4%, 전월비 0.1% 상승 예상
일단 5월은 계절적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하는 시점이다. 농축산물의 경우 실제로 5월 세째주까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물가를 안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5월 가스요금인상(4.2%) 등 서비스요금과 전월세 등이 완만하게 상승세를 보여 전월대비 0.1%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즉 5월 들어 농축수산물 하락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요금 인상과 전월세 상승 등으로 인해 전월과 전년대비 완만한 오름세가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5월 소비자물가는 1분기보다 높아졌지만 안정 추세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 우리투자증권 김승현 이코노미스트
: 5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4% 상승 전망
유가상승이 5월중 물가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내수수요 회복을 반영해 점진적으로 물가상승 속도가 높아지며 연말 3.0%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이코노미스트
: 5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4%, 전월비 0.2% 상승 예상
최근 3개월간 증가세가 높았다. 전월비 증가율은 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보여진다. 농산물은 계절적요인으로 안정될 것이다. 석유류는 유가상승으로 가격이 오를 것 같아 보여 상쇄될 것이다. 전월비 증가율은 안정될 것으로 본다.
▶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분석부장
: 5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0.2% 상승 전망
5월중 물가는 4월보다 상승 압력이 커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요금 인상이 마무리됐고 유가 상승으로 공업제품이 다소 오름세를 보일 수 있으나 출하 확대기를 맞은 농축수산물의 안정세가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부문 역시 물가인상 요인이 별로 없다. 이에 따라 4월보다는 전월비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 SC제일은행 전종우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 5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3%, 전월비 0.1% 상승 전망
5월에는 소비자물가가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5월 들어 식품부문의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 FTA 협상 체결 이후 미국산 수입육 도입 예상으로 한우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며 식품 가격 하향 안정화에 도움이 됐다. 국제유가나 비철금속 등이 상승했으나 5월중 환율이 하락하면서 원화 강세 효과가 유가 상승 효과와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서비스 부문의 경우 지난 4월 공공 및 개인 요금이 인상됐으나 5월에는 인상된 것이 없다. 이에 따라 5월 물가는 4월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0.1%보다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