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규제 완화의 시그널은 국내외 투자규모가 확정되면 함께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즈베키스탄과 미얀마 가스전 가치만 1조 6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입니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5,000원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5,000원을 유지한다. 주요 투자포인트인 규제 완화의 구체적 내용들이 다소 지연되고는 있으나, 규제 완화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또 하나의 투자포인트인 해외가스전 개발사업들도 점차 그 윤곽이 결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규제 완화의 시그널은 국내외 투자규모가 확정되면 함께 가시화될 전망이다. 동사는 기존 해외사업 외에 추가적인 가스전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텍사스 캘훈 LNG터미널 운영 및 보수 사업과 같은 가스연관사업들에 대한 영역도 넓혀갈 계획이다. 해외 사업들의 가치는 동사 기업가치에 추가로 점차 반영될 전망이다.
▶우즈베키스탄과 미얀마 가스전 가치만 1조 6천억원 이상으로 추정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과 미얀마 가스전의 가치를 현재 추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로열티, 세금 등 구체적 항목들이 결정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수르길 가스전의 지분율과 미얀마 가스전의 개발방식(PNG 또는 LNG)도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와 국제 천연가스 시세(보수적으로 1,000cubic feet당 3.5달러 가정), 해당국가의 개발관행 등을 감안하여 가치를 추정해 보면, 수르길 가스전은 1조 3천억원, 미얀마 가스전은 3천억원의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치들은 현재 주가에 반영되어 있지 않다.
▶규제 완화 계속 추진 중
해외가스전 지분투자수익의 요금산정 규제의 완화는 가스공사와 정부가 계속 조율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규제 완화의 명분을 위해서는 국내 제 4 인수기지와 가스배관 등에 대한 투자비 및 해외가스전 사업 투자비가 먼저 확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국내외 투자가 결정되면 규제 완화의 움직임도 포착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해외가스전 지분투자수익의 요금산정 규제가 완화되면 해외가스전 가치에 추가로 카타르, 오만 가스전 가치가 반영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