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분기 기업들의 설비투자는 급감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 3월 핵심기계 수주액이 전월대비 4.5% 감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2월 수주액 감소율은 당초 5.2%에서 4.9%로 소폭 상향수정됐다.
3월 수주액 감소세는 당초 소폭 증가세를 기대했던 경제전문가들의 기대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일본 기업들이 미국 경제전망의 불확실성 등에 직면하여 설비투자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제조업 핵심기계 수주액이 7.5%나 줄어든 가운데, 서비스업 수주액도 2.5% 감소했다.
한편 1/4분기(1~3월) 일본 기업들의 핵심기계 수주액은 전분가 대비 0.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3월말까지 지난 회계연도 전체로 보자면 전년대비 0.2% 증가했다.
내각부는 2/4분기(4~6월) 전망을 보자면 핵심기계수주액이 11.8%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