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량이 전날보다 소폭 늘어났다.
1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은행간 시장의 현물환 거래량은 63억9300만달러로 전날 60억3050만달러보다 3억6250만달러 늘었다.
서울외국환중개에서 35억6950만달러, 한국자금중개에서 28억2350만달러가 체결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8일 이래 5일째 60억달러대 거래량이다. 최근 흐름으로 봤을 때 많지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중간 정도 수준으로 볼 수 있다.
오전에는 거래가 활발했지만 이후 정체 흐름을 보이다 장 막판 거래가 확대되는 모습이었다. 장중 변동폭은 전날(1.40원)보다 다소 확대된 2.50원을 기록했다.
네고물량이 많이 출회된 가운데 포지션 정리가 활발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오전에 이월 롱 처분이 많았다”며 “네고와 결제수요도 고만고만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중개사 한 관계자는 “오전 11시까지 거래가 집중됐고 이후 조용하다가 마지막에 거래량이 조금 늘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