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920원대 초반으로 하락하면서 연중최저치를 경신하자 단기외채 규제 문제가 이슈로 재부각될 가능성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다.
(이 기사는 7일 오후1시29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외국계은행은 물론 국내 은행에계도 외화차입 및 운용규모를 10일마다 보고하도록 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광의유동성(L)은 12.3% 증가하면 4년1개월에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환율이 급락하고 유동성이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은 오는 10일 5월 금통위가 콜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코멘트를 매파적으로 할 가능성이 높이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최근 대규모로 순매수했고 오늘도 2천계약정도 순매수했는데 이들이 손절매도에 나서면 금리 상승폭이 다소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한다.
"기술적인 반락이 끝난 상황에서 입찰이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단기자금에 대한 통제도 부담스럽다. 박스권 움직임으로 주초는 쉬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7일 오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5.01%,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2%포인트 상승한 5.02%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비 8틱 내린 108.13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