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낙폭이 확대되며 잇따라 연저점을 경신하고 있다.
7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49분 현재 924.10/40으로 전날보다 3.40원 내렸다(오후 2시 5분 현재 924.10/40원 호가 중).
(이 기사는 오전 10시 49분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2.40원 갭다운한 925.20에 출발한 뒤 장중 925원을 하향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후 반발 매수 속에서 925원 안팎에서 공방했으나 역외 매도 등으로 다시 하락하며, 장중 923.90까지 하락했다.
현재는 924원 안팎에서 지지공방이 벌어지고 있으나 낙폭 확대 등으로 오퍼가 내려오며 매도세가 가중되는 양상이다.
달러/원 선물 5월물도 923.90으로 3.70원 하락했으나 외국인은 환율이 떨어지면서 개장초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했다.
아직까지 이렇다할 당국의 개입 등은 없는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역외 매도 등 오퍼가 내려오고 있다"며 "결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하락을 막아서기는 역부족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국도 아직 개입을 하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장중 동향을 보고 장막판 개입 여지를 고려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 참고: [5월 환율전망] 수요의 퇴조
[환율전망표] 2007년 5월 뉴스핌 달러/원 환율예측 컨센서스 종합
[외환전략] 환율의 ‘공동경비구역’(JSA) (2007/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