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야후의 주가는 10% 가까이 급등한 반면, MS사 주가는 1.3% 내렸다.
이들 양사의 인터넷 관련 사업부의 매출액을 합칠 경우 연간 90억달러 정도로 구글의 100억달러에 접근하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또 PC용 운영체제 등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MS와 인터넷 서비스업의 선구자인 야후의 통합은 해당 업계의 인수합병 바람을 몰고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름을 발히지 않은 소식통의 언급을 인용해 지금은 더이상 합병관련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양사의 협력이 고려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논의 결과와 무관하게 MS의 온라인 사업부는 분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검색엔진 사업에서도 구글에게 밀렸고, 나아가 온라인광고 전문업체 더블클릭(DoubleClick)사 인수에서도 패퇴하자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 MS 대표이사는 크게 당혹감을 나타내면서 새로운 조치를 궁리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