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도시 사무실 임대료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자신들이 4월 실시한 상반기 사무실 건물임대료 조사 결과, 도쿄지역의 기존 건물 모집임대료 지수가 12.13포인트 오른 149.9를 기록 상반기 기준 2년 연속 상승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도쿄지역 지수 상승률은 1993년 이래 최대 수준이었다. 참고로 이 지수는 1985년 2월 100을 기준으로 삼는다.
도쿄지역의 1년 미만 신축 사무실 임대료지수는 5.65포인트 내린 157.03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해 인기있는 건물의 임대가 종료됨에 따라 비인기 사무실 건물에 수요가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사카의 경우는 신축 사무실 임대료지수가 31.18포인트 급등한 159.52를 기록했다. 그러나 기존 기존 사무실임대료 지수는 3.07포인트 내린 137.33을 나타냈다.
최근 대도시 사무실 임대료 상승 양상은 경기회복 추세 속에 사업을 확장하는 기업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지적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자신들이 4월 실시한 상반기 사무실 건물임대료 조사 결과, 도쿄지역의 기존 건물 모집임대료 지수가 12.13포인트 오른 149.9를 기록 상반기 기준 2년 연속 상승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도쿄지역 지수 상승률은 1993년 이래 최대 수준이었다. 참고로 이 지수는 1985년 2월 100을 기준으로 삼는다.
도쿄지역의 1년 미만 신축 사무실 임대료지수는 5.65포인트 내린 157.03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해 인기있는 건물의 임대가 종료됨에 따라 비인기 사무실 건물에 수요가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사카의 경우는 신축 사무실 임대료지수가 31.18포인트 급등한 159.52를 기록했다. 그러나 기존 기존 사무실임대료 지수는 3.07포인트 내린 137.33을 나타냈다.
최근 대도시 사무실 임대료 상승 양상은 경기회복 추세 속에 사업을 확장하는 기업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지적했다.